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문단 편집) === [[나라 망신|백악관 홈페이지에서 ‘탄핵 무효’ 청원운동]] === 13일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의 후신) 홈페이지에서 '''미 백악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시민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게시된 '박근혜 탄핵 반대' 청원에 동참하자고 종용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http://www.vop.co.kr/A00001133161.html|뉴스 링크]] 기사에서는 이 청원은 2월 20일에 올라왔으며, 미국에 청원하는 것 자체가 사대주의 발상이라는 의견도 소개했다. 바꾸어 말하면 대한민국의 최고 사법 기관의 판단을 미국의 도움으로 바꾸겠다는 것인데, 당연하지만 미국이 그렇게 할 명분도 권리도 전혀 없다. 하다못해 실리적으로도 미국에게 이익이 될 게 전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할 이유조차 없다. 이런 걸 다 무시하고 생각해서 정말 만에 하나라도 이런 걸로 미국이 한국에 압력을 가하면 내정간섭으로 세계의 비난을 받게 되고 국제적으로 미국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며[* 특히 유럽에서 약소국에 해당되는 라트비아, 아제르바이잔, 룩셈부르크, --카자흐스탄--, 알바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벨라루스 등이 대한민국 정도의 덩치를 가진 나라에조차 정치를 개입하는데 그보다 작은 우리들에게 못하란 법 없을 거라고 지레짐작해 엄청난 반미연합시위가 벌어지거나 이 나라들이 전부 연합해 반미연합을 결성할 공산이 매우 크다.] 한국 내의 반미감정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 뻔하므로 이들의 바람은 불가능하다. 이미 미국 현지 시각으로 10일에 백악관은 대변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논평하며 "한국민과 그들의 민주적 제도가 한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애초에 미국이 세계 여기저기에 관여해 전쟁을 하는 것도 --용병값 벌기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한다는 취지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세계정복]]이 목적인 것도 아니며 더군다나 미국이라는 나라의 구조부터 50개의 자치주가 있으며 각 주마다 법이 전부 다른 주로 구성되어 있다.[* 캘리포니아 주는 1972년 부로 사형이 폐지된 반면 텍사스 주는 미국에서 현재까지도 가장 많은 사형 집행을 하고 있는 주이다.] 이렇기에 명분, 그리고 미국의 성격 상 대한민국의 정치에 개입할 일은 대학살이 벌어지는 정도 말고는 없다. 더군다나 탄핵된 인물이 미국에서 그렇게나 비난하는 [[박정희|스트롱맨]]의 [[박근혜|딸]]인 이상 더더욱 관여하지 않는다. 이후 19대 대선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함께 대선 승리를 축하하자며 한미 정상회담을 제의했고, 6월에 한미 정상회담이 잡히면서 미국 정부는 이들의 주장에 1나노그램도 관심이 없음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